HMM(현대상선)에 대한 이슈 그리고 화이자(PFE) HMM(현대상선) 그리고 팬오션과의 차이점 HMM(현대상선)은 컨테이너선의 비중이 높은 해운사이다. 컨테이너선에는 의류 등 주로 우리 생활에 익숙한 상품들이 담긴다. 장기계약의 경우 전체 선박 용량(선복이라고도 한다)의 50 ~ 60%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1년 단위로 계약을 맺기 때문에 해운사의 협상력이 강하다. 반면, 팬오션은 벌크선 위주의 해운사인데, 벌크선은 주로 곡식이나 원자재를 주로 운송한다. 팬오션의 장기계약도 대충 55% 수준이지만, 계약 기간이 최소 5 ~ 10년이기에 운임이 당장 오른다고 수익이 크게 증가하지는 않는다. 모멘텀과 밸류에이션 실적 전망치도 지속해서 좋다. 12월 20일 기준으로 PBR이 1.6배이다. 2010년부터 연간 단위로 PBR은 보면, 최고는 5배이고 최저는 1배 .. 2021. 1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