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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nder 경제적 자유를 찾아서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미국을 대표하는 두 인물의 충돌, 정의란 무엇인가 혹시라도 링크를 통해 상품을 구매하시면 쿠팡 파트너스 활동 수수료가 저에게 발생합니다 지난 10년 영화계에 한 획을 그은 Marvel(마블) 시리즈 지난 10년 동안 많은 사람들이 Marvel(마블) 영화에 열광했습니다. Marvel(마블) 시리즈가 영화로 나오기 전에도 만화책(코믹스)의 인기는 매우 높았습니다만, 코믹스의 인기는 사실 미국 내와 일부 매니아 층에 국한된 것이엇습니다. 그러나 영화기술이 발전하면서 만화책에서만 구현 가능했던 장면을 영화 속에서도 볼 수 있게 됐고, Marvel(마블)의 인기는 치솟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경험한 지난 10년 Marvel(마블)의 역사는 I’m Iron Man으로 시작해 I’m Iron Man으로 끝났습니다 미국을 대표하는 두 인물 “캡틴아메리카” 그리고 .. 2020. 8. 16.
[어바웃타임] 두 번 보기 힘들었던 영화 가급적 영화 내용은 다루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스포일러가 포함됐을 수 있습니다 두 번 보기 힘들었던 영화 어바웃타임이 주는 여운과 울림은 두 번 감당하기 힘들었습니다. 구성이 엉망이거나, 배우 연기력이 떨어진다거나 영화가 재미없다는 의미로 다시보기 어렵다는 뜻은 아닙니다 오늘의 희생을 당연하게 생각하신 적 있나요? 영화를 보고, 더 좋은 내일과 미래를 위해 오늘을 참고 견디는 것이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보편화된 분위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생시절에는 모든 걸 제쳐 두고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 지금을 희생하고, 대학생은 미래에 더 좋은 직장을 얻기 위해 현재를 제쳐 둡니다. 그렇게 직장이니 되면 더 나은 내일을 위해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자신과의 시간을 희생하며 야근을 합니다 개인.. 2020. 8. 16.